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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의 고령친화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구고령화 현상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과 노년기 건강

by Gerontologist 2020. 12. 30.

인구고령화 현상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과 노년기 건강

 

 

앞으로 20년간 55세 이상 미국 성인들의 숫자는 2011년 현재 76백만에서 110백만으로 거대한 베이비부머 인구집단의 고령화 현상과 함께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고령자들의 건강과 안정된 삶은 전체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중요한 일이며, 사회 전체적으로도 사회적 비용의 감소 요인으로 중요시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은 은퇴 후 그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많은 연구 자료에서도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사회와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노인과의 비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자원봉사 활동은 은퇴 후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는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과 노년기 건강과의 관계에 대한 주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자원봉사와 고령화의 관점에서 보면 자원봉사는 일반적으로 무료 일거리 또는 한 조직을 통한 무료 일거리로 정의 되어진다. 비공식적인 누군가을 도와주는 장보기, 어린이 돌봐주는 것이나 청소하는 것 등 "도움이나 돌봄"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다른 영향을 나타낼 수 있고, 다른 종류의 사람들을 포함할 수 있다.  공식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도움"을 행할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이렇게 도와주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는 아니다. 예를들면, 교회 내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운전을 하기 힘든 교회 신도들을 위해 비공식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애가 있는 이웃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공식적인 자원봉사 일거리에 소속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 노인들은 노년의 시기에 그들의 중년과 어린 시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고 한다. 2010년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들은 연간 96시간, 약 일주일에 두시간씩, 자원봉사를 한다고 한다. 대신 35세에서 44세의 연령에서는 48시간, 25세에서 34의 연령에서는 4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65세 이상의 9퍼센트는 전년도에 약 500시간의 자원봉사를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2010)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거나, 소득이 많고, 파트 타임의 일을 하며, 배우자가 있으며, 또한 배우자가 자원봉사를 하는 경우에 높은 자원봉사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Bureau of Labor Statistics 2009). 그리고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자원봉사의 활동이 노년기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이 건강에 혜택을 주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Improved Self-Reported Health (자기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2. Increased Physical Functioning (신체적 능력이 향상된다)

3. Better Cognitive Functioning (인지 능력의 향상)

4. Reduced Depressive Symptoms (스트레스 증상의 감소)

5. Longer Lives (장수)

 

출처: Population Reference Bureau, 2011